한국경제TV(대표이사 조주현) 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코레이팅(KORating)`이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Beosin)(대표 Yang Xia)과 양사의 블록체인 기술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웹3.0 시대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비오신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을 조성하는 데 양사가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오신은 세계 유수의 대학의 교수들이 공동 창업한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이며, 팀내 40여명의 박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싱가포르, 한국, 일본 및 기타 1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블록체인 생태계 보호" 비전을 토대로 Smart Contract Audit, Risk Monitoring & Alert, KYT/AML, Crypto Tracing을 포괄하는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오신이 검사한 프로젝트로는 글로벌 Web3 프로젝트인 PancakeSwap, Uniswap, DAI, OKSwap을 포함하여 3,000개 이상의 Audit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들은 비오신의 보안 위험 자동 모니터링 및 차단 플랫폼인 Beosin EagleEye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KYT AML은 바이낸스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기업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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