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6%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시 32분 기준 전날 대비 0.72% 하락한 3만1114 달러(약 37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하락과 주요 대형주 반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전날 2만9000 달러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도 3만1000 달러를 되찾았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75% 하락한 1805.11 달러(약 215만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3134억 달러(약 1567조원), 24시간 거래량은 987억 달러(약 117조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0.53% 수준이다.

사진 = 암호화폐 가격 등락 / 토큰포스트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7일 기준 38.85를 기록하며 공포 단계에 들어섰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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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세현 기자